첨부이미지 (썸네일 - 첨부파일 뿌리기) 비학산(762.3m)기슭에 위치하며 1914년 상읍(1리), 새각단, 드문달이, 절안마을(이상2리)과 같은 자연부락을 통폐합하여 상읍(上邑)이라 하였다.  
 
비학산은 학이 날아가는 형상을 하고 있는 산이어서불린 이름이다.  
 
가뭄이 심하게 들면 인근 읍면의 주민들이 이 산에 새로이 쓴 묘를 찾아 파헤치고 기우제를 지내는 풍습이 있다.상읍 신광현기(神光縣基)가 있는 토성리의 윗쪽 마을이 되므로 읍의 윗마을, 즉 상읍이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 현풍곽씨(玄風郭氏)가 개척한 마을이다.  
 
정월보름날 동제사를 지낸다.새각단 새로 생긴 마을이란 뜻이다.드문달이 법광사지 동쪽에 있는 마을이다. 정월보름날 동제사를 지낸다. 
 
절안[寺內]·법광(法廣) 법광사지내의 마을이다. 1930년에 새로 건립한 법광사(法廣寺)와 법광사를 창건한 신라 진평왕의위패를 봉안한 숭안전(崇安殿)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