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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득량동(得良洞)
첨부이미지 (썸네일 - 첨부파일 뿌리기) 학잠동과 경계를 이루는 득량 골짜기의 양학천(良鶴川)을 중심으로 서남쪽의 못안[池內](新池마을), 배잣골, 돌은제, 회나무각단(택골), 각시골, 선달각단, 사장골과 같은 여러 작은 마을로 형성되었다. 양학중학교, 양학동 사무소, 양학파출소, 득량주공아파트, 인화아파트, 삼성푸른아파트, 이동삼성아파트, 경성양학마을, 양학온천프라자 등이 있다. 
 
○ 득량곡(得良谷) 
조선 중기에 축조된(1832년 경상도읍지에 기록) 득량지가 있어 일찍부터 농사가 잘 되어 양식 걱정이 없는 마을이라 하여 득량곡이라 하였다고 한다. 
 
○ 사장(師丈)골 
문영석(文永錫;1854-1936)이 마을에 정착하여 학생을 가르쳤던 곳이라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그 문하생들이 세운 비가 있다. 
 
○ 선달각단 
옛날 선달 벼슬을 지낸 사람이 살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1969년 포항공고가 들어서면서(포항공고는 1978년에 포항제철공고로 교명을 변경한 후 1981년 2월 10일 지곡동으로 이전, 현 삼성푸른아파트 위치)개발이 시작되었는데, 석유탐사 시추를 하다가 발굴된 온천장(양학온천프라자)이 있다. 
 
○ 정월 보름날 
옥천사에서 득량동 동제사를 주관하고 있다. 평산 신씨 영일입향조를 모시는 득량제(1805년 건립, 1971 중수)와 옥천사, 성불사(사장골), 용연사(용연지가 있는 불모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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