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여천동(余川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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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산부인과의원과 금강호텔 사이의 지역으로 1983년 중앙동에 편입되었다.
○ 여천동(余川洞) 나루끝에서 동해 바다로 흘러 내린 여을천에서 명칭이 유래한다. ○ 여천원(余川院) 오늘날 덕수동 천주교회 자리에 있었다고 전해진다. 18세기경 4일과 6일에 시장이 형성되었으며, 일제시대에 한국인에 의한 노점 상설시장이 개설된 여천장이 있었다. 불종거리는 지금의 고려산부인과의원 인근지역에 작은 철탑을 세우고 불이 났을 때 매달아 놓은 종을 쳤다 하여 불린 이름이다. 숙박업소와 음식점, 극장 등이 자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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