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장기면 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박순자)는 지난 9월 18일(목) 오전 11시 신창1리 간이해수욕장을 찾아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바르살기위원회는 바닷가에 버려진 쓰레기와 파도에 떠밀려 온 해양쓰레기와 폐부자, 폐로프 등 해안쓰레기를 수거하였다.
장기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박순자 회장은 “우리 바닷가를 깨끗하게 하는 것이 바로 찾아오는 내방객들에게 좋은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며, “지속적으로 환경정화활동을 펼쳐 다시 찾아오고 싶어 하는 우리 고장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