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북구 죽도동주민센터(동장 이명숙)에서는 경북 최대 재래시장인 죽도시장 상인과 시민들을 괴롭히는 깔따구 박멸을 위해 포항시와 시민들이 나섰다.
포항시 죽도동주민센터를 비롯한 자생단체(새마을협의회)는 지난달 29일 봄철 불청객인 "깔따구" 박멸을 위해 대대적인 방역을 실시했다.
더구나 최근 관내 주요 도로변과 죽도시장을 중심으로 봄철 불청객인 깔따구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불편해 하는것을 보면서 효과적인 방역의 필요성을 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