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 연일읍과 새마을문고 연일읍분회는 6월14일 중단1리 경로당 어르신 50여 명을 모시고 ‘2017년 자매결연 경로당 경로잔치와 추억의 영화 상영 행사’를 가졌다.
도성현 연일읍장은 “새마을문고 회원들이 매년 자매결연 경로당을 찾아 경로잔치를 열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어 자원봉사자의 참 모습을 보여주는 우수한 사례”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새마을문고 연일읍분회는 매년 청소년을 위한 여름방학 특강, 문학기행 행사, 자매결연 경로당 봉사활동을 개최하는 등 지역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