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소단기보호센의 천사분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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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나눔 회원들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회원들이 모여 시장을 보고, 식재료를 다듬어 맛나는 반찬을 많은 정성을 들려 만들어, 용기에 가득가득 담아 지적장애인이 생활하는 미소단기보호센터에 찾아오십니다. 오셔서는 성정껏 만든 국과 반찬만 주시고 가시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생활하는 지적장애인들과 허물없이 몸과 맘을 다하여 놀이를 하며 웃고 즐기시다가 일일이 손잡아 주시고 아쉬워하며 가시곤 합니다. 우리 미소인들은 이렇게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묵묵히 함께 해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늘 행복해 하며, 즐겁게 생활합니다. 행복나눔 봉사단에 감사의 맘을 전할 길이 없어 이렇게 글을 한번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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