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2번 기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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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퇴근하는 길에 탄 버스가 302번 1405 버스였는데요. 산타 분장하신 기사 아저씨께서 인사도 크게 해주시고 버스안은 트리장식으로 한가득이네요. 코로나 때문에 아무 변화없는 일상인데 이런 소소한 이벤트가 너무 감사합니다. 기사님들께서 승객들 생각해서 만들어주신 이벤트인걸까요? 오늘 이 버스 탈 수 있었던게 로또였던거 같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기사님들 모두 건강 조심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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