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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70자 1218호 김대원기사님의 프로페셔널 운행업무에 찬사를 보내고자 합니다.
본인은 서울에서 자주 포항을 오가면서 간간이 버스를 이용할 때가 있습니다. 포항버스를 탑승해보면 서울과는 달리 포항에서 급 브레이크는 습관화 되어 있는듯하고, 마치 버스운전을 트럭짐짝운전하듯하는 경향을 저 본인 뿐 아니라 포항시민들의 한결같은 불만의 소리를 듣곤합니다.  
 
본인 또한 늘 그러려니하고 버스탑승 하려면 먼저 걱정부터하게되고 버스를 타야하나마나 하고 늘 선택에 주저하게 됩니다. 급정거 급기아변속 습관화된 다수의 포항 기사분들의 운전의식에 하지않던 멀미까지하게 만들기에 난감한경우가 허다합니다.  
 
김대원기사님의 그 운전은 그야말로 여타 다른 버스와는 너무나 달라 놀라지않을 수가 없게 만들더군요. 탑승한 고객입장에서 그렇게 평온한 심리가 아닐 수가 없게 만들어주어 정말이지 동유럽선 또는 선진국에서나 겪는 그 수준높은 운전에 지금도 잊혀지지않는 그 표정에서 나타나는 그 친절함, 운전기능적 수준은 아마두 세상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운전실력에 감탄하는 동시에 찬사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예컨대, 고객입장에서 졸고 있어도 안전하게 목적지까지 도달하면서 버스의 움직임을 별로 느끼지 못하 게 만들 수준의 운행수준이니 찬사를 보내지않을 수가 없다고 봅니다.  
 
김대원기사님을 떠올리면서 문득 떠올려지는 문구는, 기자불립 과자불행 노자 도덕경 24장에 나오는 그 말의 의미를 떠올리게 됩니다. 철저한 프로정신과 철저한 준비된 김대원기사님이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한국에서가 아니라 세상에서 최고라, 는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집니다. 제가 김대원 기사님의 버스를 탑승한지가 2개월여가 지난 게 아닌가합니다. 그 프로페셔널적인 운전수준에 감탄하고 칭찬의 글을 올리고자하면서도 많은 시간이 흘렀습니다.  
정말이지 대단했습니다.  
 
지나가는 버스를 보면 늘 김대원기사님의 그 운전수준을 떠올리면서 감사를 하게되고, 버스 이미지가 좋은 시각으로 각인이 됩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리며, 찬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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