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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제철소 붓글씨 봉사단 (함께하는 서예교실)  
 
찾아가는 서예교실 7번째 동행 - 늘푸른마음지역아동센터 방문해 주셨습니다. 
 
서예봉사단 강성태 단장님과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문방사우에 대한 이야기와 바른 붓글씨 쓰는 법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붓과 종이, 벼루와 먹을 이용해 새해 소원을 적어보기도 하고 
장래희망과 다짐의 글(아동들의 바램처럼 서울대 꼭 들어가고, 축구선수가 되면 좋겠습니다)을 
적어 보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붓글씨 봉사단 회원님들께서는 
늘푸른마음 아동들이 수업에 참여도가 높았으며, 흥미와 호기심이 많아 
적극 참여하는 모습에 칭찬을 많이 해 주셨습니다. 
늘푸른마음 아동들도 만족도가 높았으며, 기회가 된다면 다음번에도 
참여하고 싶다고 합니다.  
행정섭외그룹 행정섹션 (두호동)담당 부장님께서 고급진 피자를 보내 주셔서 
아동들과 봉사단 회원님들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서예교실 프로그램을 진행해 주신 봉사단과 포스코에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