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1번 버스기사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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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집에 가는 길 131번 버스를 탔습니다.
그런데 버스기사님께서 타고 내리는 손님들께 꼭 인사를 하시더라구요. 이렇게 친절하신 기사님은 처음 봤습니다. 버스기사님께서 먼저 인사를 드리니 손님분들께서도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등등 따뜻한 말들을 건네셨습니다. 그래서 타있는 내내 기분이 좋았고 저도 내릴 때 "감사합니다"라고 한 마디 건네었습니다. 이 글이 전해질 지는 모르겠지만 전해진다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이렇게 운행해 주셨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이 버스를 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버스기사님! 경북17자 12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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