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통영 시민이고 이름은 송한숙이라고 합니다 
저는 통영에서 나고 자랐으며 애향심이 남다른 사람이기도 하지요. 
제가 통영 수륙터 해수욕장에서 식당을 올 올 7월20일부터 하고 있고 올여름은 유난히 비가 마니오구 해서 영업에 지장을 마니 받았지요. 
그러던중 지난 토요일은 모처럼 비가 안와서 제가 일찍일어나서 저 식당을 출근해서 해수욕장에 떠밀려온 쓰레기를 줍고 잠시 쉬면서 바다를 보니 저쪽 끝에 쓰레기가 안 치워져 있어서 다시 내려가서 줍고 있었습니다 그때 어느 남자분이 오셔서 말을 걸더군요. 
본인은 포항에서 오신분이시고 아내분과함께 차박을 하신다고 그러시면서 저를 도와주시기에 제가 너무 감동을 받아서 이름을 물어 보았습니다. 
사실 저는 통영시민이어서 당연히 할수 있는 일이었지만 관광 오신분께서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다른도시로 여행오셔서 도와주시기는 쉽지않는일인데 제가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평소에 6시내고향을 보구 막연하게,포항 죽도시장 손 그있지요 조형뮬이 있는 호미곶 한 번 꼭 가보고 싶었는데, 포항시민 원동철님의 모습을 보면서 포항에 대한 인식이 더더욱 좋아졌습니다. 
그래서 제가 여건이 허락되면 꼭 포항시로 여행을 가보겠습니다. 
 
아무튼 저는 평소에 표현하는걸 좋아하고 미담이 있을때는 칭찬글을 즉각 올린답니다. 
포항시민 원동철님 꼭 칭찬해 주십시요 
감사합니다.^^ 
원동철님 덕분에 해수욕장을 지난 주말 동안 많은 사람들이 이용을 잘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