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행정 복지센터 직원분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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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쯤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방문했습니다.
서류떼러 갔는데 입구에서 들어가는 방향에서 맨 좌측 창구에 계신 여직원분께서 (긴머리에 안경을 끼셨던거 같아요.) 문의사항에 친절하게 답변해주시고 너무 상냥하셨습니다.^^ 머 별거 아니네.하실수도 있지만 가끔 동사무소 방문시 그냥 사무적이거나 불친절하셨던 터라...^^ 첨부터 끝까지 상냥하게 업무처리 해주셨구요. 서류 구겨질까봐 대봉투도 챙겨주시는 모습에 세심함이 느껴져 살짝이 감동했어요.^^ 속으로 '우와 ~ 진짜 친절하시다.'하며 기분좋게 마무리하고 무인발급기에서 서류발급 하려는데 다른 여직원분이 오셔서 (컷트머리에 안경을 끼셨던듯) 또 친절히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서류 출력완료되는걸 보고 제자리로 돌아가시더라구요. 두분 다 너무 친절하셔서 잠시 당황했구요.ㅎ 넘 기분이 좋았습니다. 두분을 보니 중앙동 직원분들은 다 친절함을 장착 하셨을거란 믿음이 생기드라구요.^^ 여기 칭찬함 같은게 없나?잠시 두리번 거렸었어요.^^ 두분 이름을 보지 못해 아쉽네요. 그냥 넘어가기엔 친절함의 여운이 넘 강렬해서 글 남깁니다. 두분 너무 칭찬해드리고 싶습니다.^^ 상냥함과 친절함이 사람들에게 미치는 좋은 영향력을 새삼 깨닫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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