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학잠동(鶴岑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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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량동과 경계를 이루는 양학천(良鶴川)을 중심으로 여러 작은 마을로 형성되었다. 양학초등학교, 대림힐타운, 학잠보성아파트, 학잠동아아파트, 학잠주공2차아파트, 양학시장, 황해사(黃海寺)등이 있다.
○ 학잠동 마을 뒷산 묏부리가 있고 학이 내려앉는 형국과 같다고 하여 '학잠'이란 마을명이 지어 지고, 나무로 만든 학을 제단 위에 올려 놓고 동제를 드리는 풍습이 전해 왔다 한다. ○ 가운데 각단(중마을) 가운데 위치한 마을이라고 붙여진 이름이다. ○ 가마골 득량동 회나무 각단의 맞은 편 마을로서 마을의 지형이 가마솥처럼 생겼다. 겨울철에 골짜기가 따뜻하여 예로부터 이 마을에 이사 오면 부자가 된다는 이야기가 전해 온다. ○ 학잠 큰골 학잠동에서 가장 큰 마을이다. 마을 동북쪽의 두지산을 깍아 1974년 포항시 최초의 아파트 단지(득량주공아파트)를 형성하면서 변모를 하였고. 이 마을 입구에 1981년 7월 29일 개장된 양학시장이 있다. ○ 동제당 동제당은 1998년 4차선 도로 개설시 철거되었다. ○ 정월 보름날 용연사에서 학잠동 동제사를 주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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