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갈마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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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어떤 장수가 군졸을 거느리고 이 마을을 지나다가 갈증이 나고 피로가 겹쳐 잠시 쉬면서 물을 찾아 봤으나 이 마을에서 끝내 물을 구하지 못하고 떠나면서 하는 말이 "이 곳은 말에게 먹일 물조차 없으니 이 곳을 갈마(渴馬)라고 해야겠다." 라고 한 말이 그대로 마을 명이 되었다고 전해지기도 하고, 또한 이 마을에 말이 물을 마시는 형국의 명당이 있다 하여 붙인 이름이라고도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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