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물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파일, 내용을 볼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남구 오천읍 용덕리(龍德里)
첨부이미지 (썸네일 - 첨부파일 뿌리기) ○ 갱빈촌 
용덕리 서쪽에 있는 마을로 광복 후 넝마주이들이 모여서 살았던 곳으로 강변에 있다고 하여, 방언으로 갱빈촌으로 불리고 있다 하며 ,현재 제철 공장으로 인하여 많은 주민들이 모여 집단 부락을 형성하고 있다.  
 
○ 용덕(龍德) 
신라말에 개척되었다고 전하며, 지금의 해병 사단이 주둔하고 있는 지역에 일월지가 있었는데 이 못에서 용이 승천하였다는 전설이 있어 용덕이라 명명하였다고 한다.현재는 인구 약14000, 4000여 세대가 큰 마을을 이루고 있다. 
 
○ 후생촌(厚生村) 
이곳은 6.25동란이 발발한 1950년이후 용덕 북동쪽에 피난민과 빈민층들이 모여 촌을 이루게 되었는데 행정적인 후생대책을 세워 연명하였다는 부락이라 해서 후생촌이라 부르게 되었다 하며,지금은 해병 부대의 정문이 그 곳으로 나 있다. 
 
○ 마줏골 
본래일월지에 속한 마을이었는데 1940년 일본군이 해군 시설 기지를 조성하여 광복이전까지는 일군의 군용지가 되어 있었으며 광복후에는 미군이 주둔하였다.  
 
○ 일광리(日光里) 
일광리란 명칭은 日池에서 비치는 햇빛을 받아 밝은 부락이 되었다는 뜻으로 쓰인 이름이 라고 하며 광복 후 해병 사단 본부 용지로 편입되어 현재는 전설만 남아 있는 마을이다.
  • 태그 오천읍,용덕리
  • 조회 6142
  • IP O.O.O.O
  • 저작자표시-변경금지 저작자표시-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