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장기면 산딸기 문화축제 성황리에 마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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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를 축하해 주기위해 박명재 전 행정자치부장관, 경상북도 도의회 의원, 포항시의회 시의원, 연규식 구룡포수협 조합장, 이외준 포항축협 조합장 등 많은 기관단체장들과 내방객들로 하루 종일 붐비었다. 장기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공연, 양포초등학교 난타공연, 장기풍물단 풍물한마당공연 등 식전행사에 이어 평양예술단 특별공연, 산딸기 삼행시 짓기, 산딸기 즉석경매, 초청가수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유배문화 재현으로 장군복을 입은 장군들이 말을 타고 등장하고 뒤이어 다산 정약용을 태운 가마가 등장하면서 관람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부대행사로 산딸기 무료 시식 및 특판, 산딸기 효소 담그기, 산딸기 엑기스 및 전통꽃차 시음, 무료 가훈 써주기, 종이접기 교실, 지역특산물 홍보 . 판매장과 먹거리 장터도 내방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이날 행사장을 찾은 많은 내방객들로 인해 산딸기 품귀현상이 일어나 산딸기를 구입하기 위해서 줄을 길게 늘어서는 진풍경 현상도 보였다. 장기산딸기는 장기(長?)고장 최고의 명품브랜드임을 증명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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