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난민 사진진 개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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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환 목사가 이끄는 성지순례단은 시리아 난민 고통의 현장을 목격하고 그들을 돕기위해 콘테이너 하우스 100동을 기증 하기로 약속하고 모금 운동을 펼쳐나갔다. 놀라운것은 예상 모금액인 3억 3천을 훨씬 넘어 17억원이 모금하게 되었고 콘테이너 하우스 100동 지원약속을 넘어 400동을 지원하게 되었다. 이에 S.K 그룹에서도 1,000 동의 콘테이너 하우스 지원을 약속했고 B.Y.C(주) 쌍방울에서도 내의 지원을 약속했다. 금번 전시회는 김장환 목사가 6.25 한국 전쟁중 미군 부대의 하우스 보이로 일하던중 미군상사의 도움으로 도미 , 유학하게 되었고 귀국후 극동방송을 설립하고 침례교 세계 연맹총재를 지내는등 눈부신 활약을 보여왔다. 김목사는 요르단 소재 시리아 난민촌에 발이 묶인 것은 하나님의 섭리이며 6.25 전쟁을 기억하며 그들을 돕기위한 하나님의 인도라고 믿고 시리안 난민촌에 하우스 콘테이너 지원사업을 벌인 것이다. 시리아 난민 사진전은 포항시청뿐 아니라 전국 시,도 청사를 순회하며 사진전을 개최하고 시리아 난민 지원사업에 대한 국민적 성원과 지지에 감사하고자 사진전을 개최했다. 한편 포항시 외국인 근로자 상담센터 하광락 목사는 현재 포항지역에 시리아 난민으로 입국한 난민 지원과 후원사역을 하고 있던중 포항 극동방송의 사진전 소식을 듣게 되었고 시리아 난민들과 콘테이너 지원 동영상을 함께 시청한후 적잖은 감동을 받았다. 포항지역에 체류하는 시리아 난민들은 한국정부와 극동방송 그리고 포항시청에서 제공하는 시리아 난민 사진전에 고마운 뜻으로 당일 사진전에 참가하게 되었다. 다시한번 극동방송과 포항시청 그리고 포항극동방송의 노고에 고개숙여 감사를 드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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