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설날 이주민 센터 위로 방문행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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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목적은 정든 고국을 떠나 이역만리 한국땅을 찾은 외국인노동자와 국제결혼이주여성, 외국인유학생,그리고 난민들이 한국 고유명절인 설을 맞아 쉼을 얻고 한국문화을 이해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위로행사로 치러졌다. 행사장을 찾은 이강덕 포항시장은 이주민의 세배를 받고 덕담을 한 후 함께 윳놀이를 하는 등 이주민과 함께하는 친숙한 시장의 모습을 보여주자 이주민들은 이구동성으로 "시장님 감사합니다" 를 외쳤다. 또 설날문화 체험으로 떡국을 함께 나눈 후 파키스탄 이주민이 만든 특별음식인 로띠도 시식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에 하광락 대표는 "금년 설날 포항시장님의 센터방문은 이주민들의 마음에 큰 감동과 위로가 되는 계기가 되었다" 며 " 센터를 찾아주신 이강덕 시장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포항시외국인근로자 상담센터는 입국 외국인을 위한 상담교실과 한국어 학교, 영주권 및 국적 획득을 위한 체류지원 , 외국인쉼터, 다문화 청소년 비전센터, 푸드뱅크 등을 운영하며 체류 외국인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또 최근에는 법무부 조기적응센터를 유치해 입국 외국인이 한국에서 조기정착 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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