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수도과 안병윤님 친절하고 민원인을 생각하는 상담에 감동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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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지는 날씨에 이래저래 마음이 바빠지는 요즘입니다.
오늘 오후에 궁금한 사항이 있어 시청 담당자에게 전화문의를 하던중 하수도과 하수시설팀의 안병윤님과 통화를 하게 되었습니다. 공무원들의 달라진 모습이 현재 이 정도인가 싶을 정도로 친절하고 민원인을 배려하는 상담에 많이 감동받고 이 가을을 감사한 마음을 담아 보낼 수 있음에 고맙습니다. 제가 태어나고 살아가고 있는 이 도시... 포항의 얼굴인 시의 공무원들이 모두 안병윤님처럼 친절하시다면 시민들의 편의가 증진되고 이 도시의 일원으로 자랑스러워 질 것 같습니다. 안병윤님 너무 감사하고 모름을 부끄러움이 아닌 배워야 함을 알게 된것 같아 뜻깊은 하루입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머리숙여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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