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번 버스 김헌관 기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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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5일 크리스마스 오후 7시 15분 즈음해싀 207번 1310 버스를 탔습니다. 빨간 산타 복장에 수염까지 분장하신 기사님을 뵈었네요. 버스 안은 트리처럼 꾸며져있고요. 하루종일 누군가를 위해서 그런 차림을 하는 일은 결코쉬운 일이 아니지요. 승객들 생각해주신 그 분들 마음에 감사하여 글 올립니다. 예년보다 여러가지로 조용히 지나가는 크리스마스입니다만 기사님들 비롯해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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