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물사업본부 황석란님 외 2분...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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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포항이 고향이지만.. 결혼과 직장 등의 사유로 타지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제(2월 2일) 포항에 있는 친정집(지금은 비어있음)에서 누수가 되고 있다는 맑은물사업소 "한정ㅇ"님의 전화를 받고.. 당장 조치하러 갈 수도 없는 입장이라 고민하던 중.. 맑은물사업보 황석란(270-5496)씨가 전화가 와서 자초지종을 다시 친절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담당하시는 "한정ㅇ"님이 원래 검침하는 날보다 조금 더 일찍 검침을 하러 갔다가 우리집 누수가 발견되었다구요. 제가 현재 일을 하고 있어 갑자기 휴가를 내고 가기도 어려운 상황으로 마음만 급하고 어찌 할 수가 없는 차에 현장에서 일하신다는 "차재ㅇ"씨가 전화가 와서 저의 현 상황을 아시고 "어려운 상황이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다"고 하시더니.. 수분 후 다시 전화가 와서는 "조치완료하였다"며..ㅠㅠ 연락이 오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하던지.. 말로 표현을 다 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세분 모두 짜증섞인 말투도 없이 너무너무 친절하게 응대하시고, 현장처리까지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했고.. 감사의 표시를 꼭 하고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세분 모두 늘 좋은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라면서..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꼭 전해드리고 싶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나 개인정보가 걱정되기도하고 맑은물사업소 내에서는 누구인지 다 아시리라 생각되어 "한정ㅇ님", "차재 ㅇ님" 이라고 표현한 점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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