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버스를 탔는데, 기사님의 인사 목소리가 나설지않았다 
제가 예전에 175번 버스타고 츨근할때 항상 반갑게 인사하시던 기사님 정복조님 
지금도 변함없이 한결같이 시민의 편안한 발이되어주고 계셨다. 변하없이 포항시민의 편안하고 행복한 정복조기사님이 계셔서 정복조기사님 버스를 타는 시민으로서행복합니다.5000번1220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