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5번 버스 기사님 칭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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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 7월 2일 11시 44분 남부시장 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는데
제가 살면서 이런 기사님을 또 만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정말 친절한 기사님을 만났습니다 승하차하는 승객들께 인사는 기본이고 승객들이 자리에 앉을 때 까지 출발하지 않고 기다려주시고 좋은 하루 보내라는 기분 좋은 멘트까지ㅎㅎ 같이 버스에 탄 어르신들께서도 엄청 좋아하셨습니다 앞 전에 눈 앞에서 버스를 놓쳤었는데 기사님 버스를 탈려고 그랬나봅니다 정말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덕분에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기에 칭찬글을 남깁니다. 기사님이 승객들에게 행복을 나눠주는 만큼 기사님에게도 큰 행복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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