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 처리 문제로 5번을 방문했었습니다. 
다른 여자 직원은 나몰라라 그건 우리가 하는게아니다 알아서해오라는 식으로 무시하고 처리해주지 않으려 할때 5번모두 친절히 나서서 알려주시고 응대해주셨습니다. 
 
민원인이 모든걸 알고 있다면 굳이 북구청까지 찾아가지 않았겠죠... 바쁘고 귀찮으신줄 알지만 티를 내면서 일을 하시는 분에 비해 상반되게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