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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말 일박이일의 짧은 일정으로 가족여행을 하던중 1월 20 일 오후 네시경 장기면 양포항 공중화장실을 이용하게 되었는데 주말오후 인데도 공중화장실이 깨끗함에 놀랐습니다. 
함께 아용한 가족들도 화장실의 깨끗함을 이야기 하더군요. 
막내아들은 사진까지 찍어왔더군요. 일박이일 동해안 가족투어를 하면서 이렇게 깨끗한 화장실을 보지를 못했습니다. 
21 일 늦게 대구에 돌이와 늦은 저녁을 먹으면서 가족여행뒷풀이를 하면서도 어제의 양포항 방문이 공중화장실의 청결함에 가장 인상깊었던것 같았습니다. 
울산 에서 출발하여 강릉 정동진 을거쳐 대구 집까지 돌아오는 여정중 양포항 공중화장실이 제일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어서 이렇게 양포항 공중화장실 관리하시는 청소미화원님을 칭찬합니다 
미화원님 덕분에 가족여행이 기분좋게 끝나게 된것같습니다. 처음 시작이 기분좋게 시작되니 마치는 시간까지 그기분이 이어지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장기면 양포항 공중화장실 을 내집화장실 처럼 깨끗하게 관리해 주시는 미화원님 칭찬합니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