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에 한 번 자녀와 함께 할매·할배를 찾아 뵙고  
어르신들의 삶의 지혜를 아이들에게 전하는 기회를 만들어보세요~! 
 
'할매할배의 날' 이란 
: 매월 마지막 토요일은 손자녀가 부모와 함께 조부모님을 찾아가는 날  
 
조부모(할매할배)중심의 가족공동체 회복을 통해  
사회문제(노인, 청소년, 가정)를 해결하고자 하는 생활실천운동 
 
'할매할배의 날' 내용 
 
소통의 날 : 이날은, 섬김·봉양의 어버이 날(5.8), 노인의 날(10.2)과 다르게  
의식, 문화 등에서 세대(격대)간 소통하는 날  
 
격대교육의 날 : 이날은, 부모가 자녀들을 데리고 조부모님을 찾아가 삶의 지혜를 배우는 날 
*격대교육 : 할아버지·손자, 할머니·손녀가 잠자리를 함께 하면서 하는 교육  
 
가족공동체 회복의 날 : 이날은, 손자·부모·조부모간 만남으로 가족이라는 공동체를 이루는 날  
 
※ 역사적 배경 
 
: 조선시대 관료 이문건(성주, 1494~1567년)  
손자(이수봉, 아명 이수길)가 태어나 성장할 때까지 16년간 직접 기르며 쓴 육아일기 '養兒錄' 발견  
 
※세계사적 배경 
미국, 조부모의 날  
주창자 : 웨스트 버지니아주 오크 힐(Oak Hill), 마리안 맥퀴드  
슬로건 : 조부모를 공경하자  
기념일 : 지미 카터 대통령, 국경일로 지정·서명(1978년)  
의미 : 손자녀가 할아버지, 할머니께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 
조부모가 손자녀가 더 강해지고 지혜로워질 수 있도록 조언을 해 주는 날  
행사내용 : 손주들이 조부모에게 "물방초(forget-me-not)" 선물 
 
＊조부모의 날 지정(14개국) 
미국,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이탈리아, 호주, 남수단, 파키스탄, 폴란드, 싱가포르, 대만, 브라질, 에스토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