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포항시 도정모니터 김을한 입니다.  
1.포항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사용이 금지된 항생물질을 구룡포 일대에서 양식하는 넙치에 먹인 양식 업자 들이 있다한다. 시프로플록사신은 플루오르퀴놀론계의 항생제로 ‘시프로’라고도 불리며 가축이나 양식 어류에 투여해 내성이 생길 경우 치료약이 매우 제한돼 있어 지난 2010년 7월 1일부터 수산물에 사용이 전면 금지된 약품으로 사용했다 하니 충격이 크다. 문제는 항생제를 과다 사용한 넙치를 회를 자주 먹을 경우 인체에 항생제가 잔류할 가능성이 높아져 치명적일 수 있다고 한다.  
2.또한 시민은 “일부 부도덕한 양식업자들 때문에 포항지역 전체 횟집에 엄청난 피해를 줄 수 있게 돼 큰 걱정이다 인체에 해로운 항생제를 먹여 키운 횟감을 누가 먹겠으며 그렇지 않은 횟감까지 싸잡아 불신을 받는 꼴이 될 수 있어 횟집이 심각한 타격을 받을 가능성이 높아 우려된다. 포항시에서는 시민건강과 피해 회집에 대한 대책이 시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