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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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지도
얼마전(2019.12월) 포항 이동에 있는 고려의 숲이라는 식당에 갔다가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예약할 때부터 15,000원짜리 점심 특선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그런데 식당에 도착하니까 직원 한사람이 15,000원과 25,000원 두 가지 금액이 적힌 메뉴판도 아니고 금액만 적힌것을 보여주길래 당연히 처음 예약한 대로 15,000원짜리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홈페이지에도 보면 점심특선이 15,000원짜리만 있지 25,000원짜리는 없습니다 그런데 황당한 것은 음식을 먹고 나서 계산을 할때 일어났는데 주인으로 보이는 여자분이 단가를 25,000원 짜리로 계산해서 결제를 해 버리더군요 15,000원 짜리로 주문했다고 말해도 통하지도 않고 주문받은 직원과 이야기 하겠다고 해도 곧 나갈 사람이라고 하면서 만나게 해주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처음부터 가격이 적힌 주문표도 주지 않았고요 실수가 아니라 고의적일 가능성이 매우 농후하다고 생각합니다 여기 15,000짜리 점심특선 드시러 가는 분들은 식사전에 반드시 가격이 적힌 주문표를 요구하세요 안 그러면 2만5천 원짜리로 바가지 쓸수도 있습니다 지금 홈페이지에 올려진 15,000짜리 메뉴사진을 봐도 우리가 먹었던것과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시 한번 15,000원짜리 메뉴 드실분은 조심하시길 당부드리고 추후에는 식당에서 이런 황당한 일을 겪지 않도록 고객에게 반드시 주문표를 주도록 행정지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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