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수요일(8/26) 연화재에서 기계로 들어가는 버스를 기다리던 아들(축구교실감)에게서 버스가 시간이 지났는데도 오지 않는다는 전화를 받고 코리아와이드 본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열살아들이 친구와 연화재 제일교회 앞에서 오후5시 30분 차를 기다리는데 오지 않는다고 하니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얼마의 시간이 지나서 여직원분이 전화가 왔고 차가 고장을 이유로 결행됐다고 했습니다.  
다음 차는 밤8시가 되어야오고 마을버스도 연결 되지가 않아 기계에서 나오는 차가 아이들을 시내노선에서 700번으로 승차할수 있게 안내해주겠다고 했습니다.  
퇴근시간이 지났음에도 어린아들을 걱정하는 엄마 마음을 헤아리는 직원분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친절하고 상세한 안내에 감동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했고 앞으로 저에게도 이런상황이 생긴다면 손인혜 직원처럼 고객 감동시킬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했고 고마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