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9일 이강덕시장님께서 기계면 서숲 맨발로 걷기에 시민들과 함께 하여 주심에 감사합니다. 
기계면 서숲은 기계중 경북세무고 옆에 잘 보존되어 있다.  
 
서숲은 기계중 경북세무고 학생들의 야외학습장으로도 많이 활용하고 있는데, 경주황성공원에 있는 소나무숲과 비교하여도  
3배이상 크면서 원시림의 형태를 자랑하고 있다. 서숲은 월성 이씨 가문의 소유인데 월성이씨 문중에서 대의적으로 포항시민과 기계면민들의 복지을 위하여 개발을 허락하면서 최근 몇 년간 가꾸어지고 많은 포항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되고 있다. 
 
이강덕시장님, 강필순시의원님, 서상덕기계면장님 여러 훌륭한 분들이 노력하여 새롭게 산책로를 늘이고 잡목을 정리하고 환경을 쾌적하게 조성하여 맨발로 걷기 행사에 소탈하게 참여해 주셔서 시민의 한사람으로서 힐링 공간을 만들어 주심에 감사드리고 포항시민 건강에 신경을 많이 써 주심에 고마움을 전해고 싶습니다.  
 
서숲은 맨발로 걷는 사람이 유난히 많다. 마사토를 소나무숲 아래 보행로에 설치하여 지압도 되고 몸에 유익한 측면이 많아서 서숲맨발로 걷기 운동이 성황리에 이루어지고 있다. 아직 이 서숲에 와보지 못하신 포항시민께도 꼭 오셔서 걸으시고 많은 힐링을 하시라고 권하고 싶다. 
 
늘 겸손하고 포항교육에 많은 공헌을 하시는 이강덕시장님! 서숲 환경조성사업에 다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