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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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북면 행정복지센타 권동현 주무관님을 칭찬 합니다,
제가 포항시로 전입을 온지 30년 을 좀 지난 것 같아요. 
많은 시간 동안 포항시 행정 공무원에게 늘 불만만 느끼고 불친절이 생활화 된 행정기관으로만 인식하고 살았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감사하고, 친절함으로 제 자신이 부끄럽게 만든 공무원을 만났습니다, 
전 기북면에 주말농장을 가지고있는 사람으로 이번 힘나노 태풍 피해를 신고를 정부 제난포털 사이트로 통해 신고를 하는과정에서 사이트 접속도 많이 어려웠지만 근무시간에 기북면 행정복지센타를 방문하는것 이 쉽지 않아 결국 온라인으로 신고를 했고 신고고 정상적으로 된 것으로 인식하고 나왔는데. 시간이 흘러 보상이 없기에 기북면 담당자인 권동현사무관과 통화 과정에서 신고가 되지 않았다는 이야기에 그동안 온라인 신고 과정에서 어려웠던 일도 생각나고 또 난 정상적으로 신고 했다고 믿었는데.. 신고가 안 됐다는 말에 짜증 섞인 말은 많이 했는데도 젊은 사람이 화를 낼 만도 했음에도 끝까지 차분한 목소리로 침착하게 대응 해주었습니다.  
결국 제난 포털사이트 피해 접수 최종 제출이 절 헷까리게 해서 미 제출 상태였음을 확인하고 제가 미안하다는 전화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또  
유기질퇴비 시청을 하러 기북면 행정 센타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전 근무중 휴가를 내서 방문을 했는데.. 기북면 에서 담당자가 없다고 다음에 다시 오라는 앞에 창구 직원의 소리에  
난 휴가를 내서 왔는데. 어떠헤 다시 오라고 하는냐고 짜증난 소리를 하는데.. 
그 소리를 들은 오늘 주인공이 저 뒤에서 달려와 아무 말 없이 서류 작성을 도왔고 담당자가 오면 전해 주겠다  
잘 못됬음 전화를 하라고 하겠다고 하네요,, 
부끄럽고, 감사했습니다, 
그 동안 포항시 공무원과 수많은 접촉이 있었지만 늘 불친절에 불만이 쌓여있었는데. 
처음으로 써비스에 만족을 느끼고 제 자신을 부끄럽게 느낍니다, 
감사 합니다, 권동현 사무관님 당신의 친절을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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