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동(농협사거리-조선소 가는 사거리 구간)을 담당하는 환경미화원(이름 모르는 여성분)을 으뜸 미화원으로  
추천 합니다. 
몇 번을 망설이다 이 글을 올립니다. 
 
매번 볼 때마다 '성실' 그 자체 입니다. 
그 분이 근무하는 날이면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는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리고 군데군데 쓰레기 모아둔 곳에 냄새나는 음식물과 각종 오물 쓰레기을 일일이 봉지에 넣고 정리정돈을 
해서 진열된 상품 처럼 해놓고 또 다른 곳에가서 그 일을 반복을 합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렇게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는 분을 만나보지 못했습니다. 
이런 분을 표창을 하지 않으면 누구를 표창을 하겠습니까? 
사회단체에 나와서 자기 자리를 닦으려고 얼굴 값을 하는 사람들이 가져가는 시장님의 표창을 이런 분에게 주시기  
바라며 시장님의 격려를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