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시인, 밀턴은, 인간마음은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 는 그 문구를 여지없이 떠올리게 한, 포항북구 신광면사무소 김다현공무원의 전문적 업무지식열정에 더하여 그 인간적 심성에 대한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 게 함에 감사를 하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철저히 준비된 업무자세는 두말나위없음은 몰론 혼신을 다하는 업무를 보며 놀랍게 느껴지고, 민원인을 대하는 업무태도는 대한민국의 모든 공무원의 업무표상이 되고도 남음있다고 봅니다. 
 
많은 민원인들이 느끼는 건 공무원들의 미온적인 태도에 세상살이 다 그런 게 아닌가? 하는 푸념과는 다르게? 살다보니 여느 공무원도 필적할 만한 상대가 없을 정도로 업무력이 출중한 포항시 북구 신광면사무소 토목담당공무업무겪은바를 글로나마 올리게됩니다. 
 
요약하자면, 모습이미지와는 전혀 다르게 민원현장을 조금도 거리낌없이 거친 3Km 남짓한 산길을 마다하지않는 그 열정업무는 오래도록 기억에 남게만들게 됩니다.  
 
꼼꼼히 메모 기록하는 업무자세는 기존공무원들과는 사뭇다른 업무집중력은 공무원의 업무를 대하는 태도변화에 놀라지 않을 수 없게만들었기에, 마치 연구실, 연구원이 고난이도 업무에 열중하는 몰입도를 떠올리게 만드는 민원현장업무는 민원인의 민원을 경청하는 업무자세는 여타 공무원과는 전혀 달랐기에 민원이유에 대한 그 경청하는 태도는 민원인이 겪어왔던 공무원과는 사뭇다른 느낌이란 게 굳이 인용하자면, 선진동유럽공무원을 연상케 하게 된 김다현님의 공무는 그 빈틈없는 직무를 보노라면 전문적이면서도 고운 인성은 가늠하기 힘들 정도로 감사함을 가슴먹먹함을 갖게 만들고도 남음있었습니다. 
 
수많은 민원인의 하소연을 모두 듣는 것이 여간 힘든 업무가 아닐진대 귀를 귀울고 업무상 기억력 또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걸 느끼면서 앞서 언급했지만, 우리나라에서도 선진 유럽 공무서비스를 연상케되니 민원인입장에서 우리나라공무원의 수준을 한층 드높여졌단 걸 실감하게 되었습니다.  
 
대한민국의 공무원의 업무질적향상에 실감하며 더없이 자랑스럽다는 데에 감사의 말씀을 글로나마 드리지않을 수가 없습니다.  
 
몇 개월이 지나서도 마음한켠에 자리하고있다보니 여타공무원을 봐도 그때 김다현공무원의 업무자세를 떠올려져버리게됩니다. 공직업무의 표상이 되고남음 있음에 이렇게 감사의 글을 늦게나마 올리게 됩니다.  
 
어쩜 업무열정이 저토록 진지한 자세일까? 하는 의문부호가 붙다보니 몇 개월이 지난데도 자꾸만 떠올리게 됩니다.  
민원인의 민원을 귀가 아닌 가슴으로 받아들이는 게 아닌가하는 경청하는 업무자세는 제가 겪어왔던 것과는 전혀 다르다는 사실입니다.  
 
김다현공무원의 업무열정을 보며서 그 고운인성까지 느껴지게하고, 그 전문성과 업무열정을 지척에서 느낀 건, 비스마르크의 그 문구가 순간적으로 떠올려지게 만들었습니다. 철혈 독일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그 유명한 어록이 오버랩이 되었습니다.  
 
“우매한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 는, 이미 철저히 준비된 업무태도는 놀랍도록 진지하시고 열정이 넘치는 탁월, 출중 그 자체였습니다.  
다시 한 번 포항북구 신광면사무소 김다현님의 최상의 업무열정과 고운 인성의 전문적인 그 업무에 찬사를 보내며 결코 칭찬을 아끼고 싶지않기에 다시 한 번 글로나마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