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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구 송라면 방석리(芳石里)
첨부이미지 (썸네일 - 첨부파일 뿌리기) 1914년 방화동과 독석(獨石)마을을 합하여 방석이라 하였다. 방화(芳花)도리산(桃李山)이 바위산인데다 옛날엔 복숭아나무와 자두나무가 많아서 꽃이 필때의 아름다운 경치를 보고 마을 이름을 방화라 했다.  
 
정월보름에 도리산에서 산신제를 지낸후 제당에서 동제사를 지낸다. 앞들에 600여 년생 느티나무 거목이 있는데(道나무11-15-2), 동제사 때 금구(禁區)줄을 치고이 나무 아래 샘물을 길어 제사용으로 쓴다.  
 
이 나무와 삼화화성이라는 회사와의 결연비가 있다. 어래산 동편 산기슭에 1989년 9월28일 건립된 한·미 해병충혼탑이 있다. 마을 뒤에 파평윤씨 재실이있다.독석(獨石)마을 앞 바닷가에 검고 넓직한 큰 바위가 하나 외로이 있어 마을 이름을 검은돌, 딴돌, 독석이라 부른다. 한때 나포리라 부르기도 했으며, 백사장에 시장이 섰으므로 한불장터란 지명이 남아 있다. 마을 서편 어귀에 치성바위인 성혈식(性穴式) 고인돌 "애기방우"가 있다. 정월보름에 동제사를 지낸다. 북동 해변에는 1966년 건립된 5인 해병순직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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