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구 남빈동(南濱洞)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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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빈동은 칠성강을 타고 배가 드나들던 곳으로 소재지 남쪽에 있다하여 붙여진 지명이다.
오늘날 서울 은행에서 죽도 어시장에 이르는 지역으로 1946년에 남빈동으로 부르게 되 었다.1983년 중앙동에 편입되었다. 18세기부터 포항장의 중심지였다. 1931년 남빈 매립 공사가 착공 되어 1932년 4월 13일 준공되었다. 조선 후기 정월 대보름날을 중심으로 포항역 공터에서 상리(포항리: 대흥동·남빈동 지 역)와 하리(여천동과 동빈동 지역)의 줄다리기가 행해졌으나, 1930년대에 소멸되고 말았다. 가구점과 의류점, 건축자재와 기계류 상점 들과 신한은행 삼성생명 기업은행 서울은행 대구은행등의 포항지점들이 자리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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