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은 2019년 7월경 포항시 북구 관할 토지 매입으로 인해 토지분할 신고를 하게 되었고, 그로인해 포항시 북구청 건축과에 근무하시는 토지분할 김민교공무님에게 제가 토지 분할에 관한 사항들을 문의에 이어 접수를 하게 하게 되었던 사실있습니다.  
 
타 업무자와는 너무나 다른 인성의 느낌이 드는 건, 그 맑고 밝음으로 친절함과 해박한 업무지식은 두말나위없이 그 본연의 업무는 더없이 충실하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셨습니다.  
 
누구나가 가끔 관공서에 도움을 받고자 가서 느끼는 건, 때론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직무태만은 물론 굳은 표정으로 민원인을 대하는 걸 보면서 늘 공무원들의 불친절에 불만에서 생기는 트라우마를 갖고있는 민원인들이 상당하다는 건 현실이자 사실이라고 봅니다.  
이번 북구청 건축과 김민교 토지분할담당님을 접하면서 느낀 건 어떤 상황에서도 그 몰입도의 업무를 보면서 주변 노이즈? 그 시끄러움에도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민원인의 추가적 궁금증에 대한 문의엔 거침없는 명확한 답변을 해주시는 그 업무에 가슴 먹먹함으로 놀라지 않을 수가 없었다는 사실입니다.  
 
평소 쉽게 겪지 않았던 업무를 전문성에 보면서 이게 바로 선진국 공무원의 업무구나? 라는 걸 실감하게 만들어 주셨습니다.  
 
업무에 임하는 자세는 직업적 혼이 담긴 업무라 여겨졌습니다.  
 
주민센터, 구청, 시청 등 도움받기위해 드나들다보면 쉽사리 보게되는, 공무중에 틈만나면 스마트폰에 정신이 몰입되어 몇 번 문의해도 알아듣지 못하고 재차 묻곤 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봅니다. 이러한 걸 겪으면서 너무나 엉터리? 이게 공무원들의 구태적 영혼? 일까? 하며 실망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민원인으로 김민교토지분할공무님에게 해당업무에 관한 사실관계의 답을 얻고자 했을 때 거침없는 유권해석은 물론 그 명쾌함으로 답을 주셨기에 몇 개월이 지났음에도 뇌리에 남아있어 응원의 글을 올린다, 면서도 제 짧은 글 재주로 는 김민교토지분할공무원으로서의 그 탁월한 전문성을 가히 표현이 될까? 에 늘 주저하게 됐습니다.  
 
 
해당 공무원의 토지분할 업무를 보면서 이러한 공무원이 바로 선진국형의 업무다? 라는 가슴 뭉클함 을 느끼게 하고도 남음이 있게 그 몰입도를 보여주셨습니다.  
 
김민교공무님의 업무 자세야말로 그야말로 선진유럽형의 혁신적인 최상의 업무를 엿볼 수 있게되어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었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다른 민원인들도 김민교토지분할담당자님 업무를 접하면서 아마 저와 똑 같은 평가와 감명을 받고도 남음있었으리라 확신하게 됩니다.  
 
평소 관공소에서 쉽게 겪지 못할 그 전문성과 친절한 인성의 김민교 토지분할 담당자님의 탁월한 업무를 여타 공무원과 비교하게 되면서, 문득 비스마르크의 문구가 떠올리게 됐습니다.  
 
“우매한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 라는 그 의미가 와닿게 하는 요인은, 이미 어떤 조건에서도 준비된 업무 매뉴얼이 철저하시구나? 하는 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가슴애 와닿게 됐습니다.  
 
토지분할 해당업무에 대한 무지한 민원인 입장에서는 그 디테일한 전문적인 설명을 민원인이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김민교공무님의 그 인성 또한 어디서도 찾기가 힘든 인격체라 느껴지게 되어 업무에 대한 찬사는 물론이거니와 그 아름다운 인성을 글로나마 표현하게 됩니다.  
 
해당 토지분할 복잡한 업무가 어렵다는 건 이미 각인 돼 있었지만, 그 전문성과 성실함, 디테일하면서도 집요한 업무 태도는 모든 공무원분들의 표상이 되고도 남음이 있다고 보여져서 정말 다시 한 번 더 건축과 김민교 토지분할 담당공무원님에게 힘찬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