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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 이유란? 그 감탄사를 아끼고 싶지않는 이장님(마북리)은 세상에 또 있을까요?
추석연휴도 아랑곳하지않는 것도 모자라, 연중내내 산촌동네 주민들의 애로사항 등, 불편한 부분(민원)을 찾아 다니시며 해결 하시려는 이장님의 업무 열정을 보노라면 이토록 아름다운 열정에, 밝고 맑은 인성을 갖은 이장남이 세상에 또 존재할까? 하는 의문부호가 붙습니다.  
 
이곳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 산촌마을은 행정구역상 포항시로 돼 있지만, 지정학적으로는 인근 청송 죽장의 지형에 가깝고, 날씨, 기상예보 또한 인접한 청송, 죽장에 맞는 관계로 여름이면 어김없는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는 경우가 잦습니다. 
 
또한, 지정학적 큰 산맥이 이어져있으며 인접해있는 하늘과 산이 맞닿은 경상북도수목원이 자리하고, 공기좋기로 유명한 청산의 기운이 감도는 시골산촌(마북리)마을입니다.  
 
또한 역사적으론, 동학혁명 2대교주 최시형선생께서 동학혁명이전까지 화전을 일구며 주경야독으로 지냈던 유서깊은 곳으로도 유명한 산촌마을이기도 합니다.  
 
본인이 줄곧 지켜본 마북리이장님의 그 인성과 직분의 성실함은 여타 세상 어떤 이장님도 이러한 헌신적 이장님의 업무를 보노라면 이구동성으로 찬사의 박수를 보내질 않을 수가 없다고 보이는 건, 늘 이장님의 헌신적 동네이장업무를 지켜보면서 감탄사를 연발하는 데에 기인하게 됩니다. 매사 맑고맑은 인성, 그 청초함을 연상되고도 남음이 있습니다.  
언제나 밝고 상냥한 미소띤 모습으로 이장님의 그 빈틈없는 그 마을업무는 사실 짧은 글로는 도저히 그 디테일함을 표현하기에는 한계를 느끼지만 용기를 내 서 쓰게 됩니다. 
 
감히, 굳이 표현을 빌리자면 아마도 북유럽의 핀란드 그 이상의 선진의식을 갖은분이 아닌가하는궁금증을 들곤하게 만듭니다. 
가끔 뵐 때 마다 문득, 떠올려 지 게 만드는 건, 영국시인 밀턴, 마음은 천국도 만들고, 지옥도 만든다, 는 그 문구가 연상하게 만들게 하는 마북리 이장님의 열정적인 업무와 도덕적 우위와 그 따뜻한 심성에 늘 감사함을 갖게됩니다. 
 
제 개인적 사견이지만 이러한 분이 국무위원으로 발탁되어 국가에 봉사하신다? 면 국가발전에 크나큰 족적을 남기는 동시에 국민들에게 봉사하는 표상이 되지않을까하는 상상을 늘 하곤하게 됩니다. 
 
빈틈없는 동네 업무는 물론이거니와 공지사항 하나 빼놓지않는 그 디테일 업무는 세상 어디에서 이러한 업무열정을 갖고 몸소 이행하는 이장님은 결코 찾기 힘들거라고 봅니다.  
제가 겪어본 이장님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피아가 없으며, 편견따위는 있을 수도 없는 인성이시고 늘상 공정하시다보니 그 누구도 불평을 갖을 수가 없는 이유가 아닌가 봅니다. 동민들 상호간 친화적인 면 에 언제나 애쓰시는 모습을 보노라면 쉽사리 볼 수 없는 훌륭하신 인품, 인성은 태생적인 게 아닌가 하는 개인적인 판단을 하게도됩니다.  
 
 
또한, 한결같은 이장님의 그 열정적인 업무를 더하여 미소띤 그 밝고 맑은 인성의 순수하신 업무를 보노라면, 쉽사리 떠올려지는 건, 영국시인 밀턴의 문구가 생각이 나게 만듭니다. 사람 마음은 좁히면 바늘 하나 꽂을 자리도 없지만, 넓히면 우주를 품는다, 는 이 문구가 이장님같은 인성을 두고 미리 쓴 예고된 글이 아닌가하는, 이장님의 태생적 인품인가? 하며, 왠지? 궁금증이 교차 되곤 합니다. 
 
근래들어 온 나라가 장관, 정치인 또는 국무위원들의 부정적인 더티한 뉴스를 보노라면 어김없이 이장님의 도덕적 우위의 열정업무 청조한 고운 인성의 업무를 떠올리게 되며, 늘 감사함으로, 이러한 이장님의 열정과 아름다운 인성의 업무를 세상에 알렸으면 하는 마음만 가슴에 안고 지내다 오늘에서야 적절한 표현을 글로 형용할 수가 있을까? 고민에 고민을 이어지다가 이제서야 어설프나마 글을 쓰게됩니다. 산촌마을 주민들의 한결같은 모두의 마음이라고 봅니다.  
 
 
더이상의 침묵은 아니다, 라는 나선이론, 독일의 여론조사기관인 알렌스 바흐 연구소 설립자이자 소장이었던 노엘레 노이만이 제기했다,는 더이상의 침묵은 아니다, 라는 나선이론, 을 굳이 논하지 않아도 침묵은 아니다, 라는 판단을 하게 이르러 서 야 감사의 글을 알려야함을 비로소 비록 늦었지만 실천하게 됩니다.  
 
다시 한 번 마북리 이장님의 그 헌신적, 곱고 아름다움, 그 준비된 이장님의 업무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독일재상 비스마르크 그 유명한 문구가 뇌리로 떠올려집니다. 우매한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지헤로운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 는 그 의미가 심장을 파고듭니다.  
 
마북리이장님에게 거듭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마북리를 사랑하는이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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