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강릉에서 살고있는 20대 입니다  
코로나로 인하여 여행도 못가고 고민 하다 고민끝에  
첫 여행으로 포항사방기념 공원을 목적지로 강릉에서 출발했습니다. 사방기념공원에서 행복한시간을 보내고 다른 곳으로 이동하려는 찰라 주머니에 소지 하고있는 제지갑이 사라져서 어떻게 해야할지 앞이 깜깜해지면서 헐레벌떡 이동했던 저희 발자취를 따라 4시간 동안 계속 땅만 보며 찾다가 사방기념공원 사무실에 혹시 지갑들어온게 없는지 여쭈어 보려 갔었습니다 성함은 못물어봤지만 뿔태 안경을 쓰신 아버지 나이의 직원분이셨습니다 직원분은 아직 들어온게 없다 혹시 모르니 성함이랑 번호를 적고 가시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일반 적으로 여기서 직원분의 도움은 끝이겠구나 하고 혼자 4시간동안 찾다 마지막으로 혹시나 저의 지갑이 분실물로 들어오진 않았을까 하는마음에 사무실로 가는길에 퇴근시간이 되서 직원분이 퇴근하려고 하시는 찰나 퇴근하는길지갑 들어온게 있는지 다시 여쭈어 봤었습니다 들어온게 없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터덜 터덜 하느발걸음으로 돌아 서려 했는데 직원분께서 퇴근하는길 짜증날법도 하신데. 웃으면서 다정한 목소리로 "제 차가 많이 좁지만 제차에 타셔서 같이 공원을 둘러보자며 " 말씀에 저는 너무 놀랬고 너무나도 감동이였습니다 세상에 정말 안좋은일 나의 일 아니면 관심없는 세상속에 사방기념사무실 직원 분은 제가 알던 세상과 다른 세상에서 한줄기의 빛처럼  
같이 찾아봐주시고 많이 분실물은 찾은 경험등  
말씀해주시면서 저희 불안한 마음을 조금이나마 진정할수있게 해주시더라구요 ㅠㅠ 그러고 저는 아침ㅇㅣ 되면 다시 찾아야지 했는데. 아침에 찾았다는 연락을 받고 밤새 뜬눈으로 걱정으로 보낸던 지옥같은 밤이 직원분에 노력으로 찾을수 있게되었습니다 
이런 직원분에 진심어린 행동으로 저는 망쳤던 포항여행이 따뜻한 마음이 가득한 포항으로 기억에 남을꺼같습니다 ! 포항 사방기념 사무실 직원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