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장모님께서 회계 업무 관련하여 죽장면사무소 방문 시 너무 고마움을 느껴  
감사 차 이렇게 글을 남김니다. 
 
이정규님은 저희 장모님을 비롯하여 농촌 나이 많으신 분들께서 죽장면사무소 방문 시  
성심 성의껏 민원을 해결하여 주시며,어려움을 호소하거나 힘들고 어려운 사람의 마음을  
잘 헤아려 주시는 것 같아 너무 고맙다고들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힘든 일 마다않고 언제나 친절한 마음과 밝은 표정으로 도와 주십니다. 
제가 이런말 하기에는 쑥쓰럽지만, 그분이 꽃이 아니라서 향기를 줄 순 없지만 인간이기에  
사랑을 주시는 것 같아 이런 모습이 너무 보기 좋은 것 같습니다. 
저희 장모님 및 죽장면민의 마음을 담아, 그 동안 도움 받은 것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