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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마룬을 운영하시는 냅킨아트 강사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청하라는 지리적 위치로 인하여 이용장애인분들께서 여가활동을 하기엔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마침 청하에서 카페를 운영하시는 냅킨아트 강사님을 만나서 이용장애인분들에게 사용하기 편한 냅킨아트용 우드액자를 기부해주시고, 재능기부까지 해주셔서 저희가 새로운 냅킨아트라는 여가활동을 시행할 수 있었습니다. 
어떻게 해야 이용자분들이 하기 쉽게, 이쁘게 아트를 할 수 있도록 직업훈련교사와 함께 고민을 해주시는 모습에 어떻게 감사의 인사를 드릴지... 이렇게나마 감사의 표현을 하고자 합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드리며, 저희 또한 이용자분들이 다양한 여가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카리타스보호작업장 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