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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일을 함께, 보람을 함께” 느끼는 카리타스보호작업장입니다. 
이용장애인분, 직원들과 함께 평일 10~16시까지 직업훈련을 하면서 가장 즐거운 시간은 점심시간입니다.  
 
매일 “오늘은 어떤 반찬이 나올까?” “내가 좋아하는 것이 나올까?” 궁금해하는 이용장애인분들과 직원들. 
 
즐거움을 제공해주는 식당 “송화”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드립니다. 
 
청결하고 깔끔하게 음식을 해주시고, 이용자분들께서 어떠한 것을 좋아하는지 늘 고민해주시는 따뜻한 마음 덕분에 즐거운 점심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그 따뜻한 마음에 답하여 이용장애인분들에게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겠습니다. 
 
-카리타스보호작업장 직원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