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촌마을 기북면 탑정리 “농업인 건강관리실” 개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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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탑정리 “건강관리실”은 과중한 농업노동 부담과 열악한 농작업 환경에 따른 피로회복과 작업환경 및 생활습관을 개선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농업인 모델마을로 육성하기 위해 2017년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육성사업으로 선정되어 2019년까지 추진된다. 68㎡ 규모의 건강관리실은 아담한 찜질방 시설과 전신안마의자, 핸드 마사지기 등 피로회복과 건강증진을 위한 16종의 건강보조기구, 싱크대, 화장실, 탈의실 등이 완비됐다. 농작업 안전보건마을 이원창 추진위원장은 “이번 건강관리실 개소에 협조해주신 마을주민의 노고에 감사하며 특히 사업 추진에 물심양면으로 지도해 주신 농업기술센터 이은숙 선생님께 마을주민의 마음으로 감사패 전달식도 함께했다. 한편 시 관계자는 “이번 건강관리실 개소로 마을주민 모두의 건강이 좋아지고, 지속적인 생활습관 개선교육을 통해 건강하고 활력 있는 탑정리 마을이 조성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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