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점검의 날』이란 

 

 

   □ 추진 배경

      - '94년 성수대교 붕괴사고, '95년 삼풍백화점 붕괴사고 등 대형 재난이 발생함에 따라 우리 사회 곳곳에 상존하고 있는 안전 불감증을 청산하고,

         국민 스스로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여위험요인을 한달에 한번이라도 안전점검하는 습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고자

         안전문화 운동의일환으로 '96. 4. 4.부터 행정 시책으로 실시하다  그 중요성을 강화하기 위해,

         2004년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법적 행사로 시행하게 되었습니다.

 

 

   □ 안전점검의 날을 매월 4일로 지정한 이유 

      -「4」는 불길한 숫자라고 생각하는 미신을 해소하고, 1차적인 안전문화 의식을 자리잡기 위함입니다.

 

 

   □ 8월, 안전한 여름나기를 위한 안전주제!

 

     ○ 폭염 대비 안전수칙 홍보

 

     ○ 식중독 예방 수칙 및 발생 시 행동요령 홍보

 

  

 

 

◆ 폭염 대비 6대 안전수칙을 지킵시다!
1. TV, 인터넷, 라디오 등을 통해 무더위 기상 상황을 수시로 확인합니다.
2. 술이나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보다는 물을 많이 마십니다.
3. 가장 더운 오후 2시 ~ 오후 5시에는 야외활동이나 작업을 되도록 하지 않습니다.
4. 냉방기기 사용 시 실내외 온도차 5℃ 내외로 유지하여 냉방병을 예방합니다.

5. 현기증, 메스꺼움, 두통 증세가 있으면 무더위 쉼터 등 시원한 장소를 이용합니다.

6. 축사, 비닐하우스 등은 환기하거나 물을 뿌려 온도를 낮춥니다.

 

◆ 식중독 예방 6대 안전수칙
1. 비누로 30초 이상 꼼꼼하게 씻기!
2. 음식은 속까지 잘 익혀서 먹기!
3. 물은 충분히 끓여서 마시기!
4. 식재료 별 칼·도마 따로 사용하기!

5. 조리기구, 식재료 모두 깨끗이 하기!

6. 식재료 냉장·냉동 보관온도 지키기!

 

 

◆ 식중독 발생 시 행동요령
1. 설사·복통·구토 등 식중독 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병원을 방문하여 치료를 받으세요.
- 전신의 보온, 특히 배와 손발을 보온기로 따듯하게 하면 복통·불쾌감이 누그러집니다.

- 독물을 체외로 내보내야 하므로 구토·설사 시 임의로 약을 먹어 멈추게 하지 마세요.

- 첫날 식사는 굶지만, 수분·비타민·소금은 섭취하세요.
2. 설사 증세가 있는 사람은 탈수 방지를 위하여 충분한 물을 섭취하세요.
3. 과일즙이나 탄산함유 음료는 피하세요.

4. 병세가 호전되면 탄수화물로 된 미음부터 시작하여 정도를 차차 올리세요.

- 노약자나 영·유아의 경우 토사물에 의해 기도가 막힐 수 있으므로, 옆으로 눕힌 상태로 보살피세요.

5. 함께 식사한 사람들에게도 동일한 증세가 나타나면 가까운 보건소에 신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