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전국뉴스에 연일 오르내리는 포항시 폭설...제설작업으로 3일 월요일이래 방금전까지도 휴일을 반납한 양학동주민센타 박영균 동장님이하 공무원여러분의노고에 감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냅니다.우리 양학동엔 큰도로에 각도 깊은 경사진곳이  많아 눈만 오면초비상사태가 됩니다.제설작업중 오른쪽 팔을 다쳐 기부스를 한 김경혜계장님(작년엔 박영균동장님이 갈비뼈를 다쳐 고생을 하셨는데)추운데 고생하시는 작업일꾼들에게 따뜻한 차대접을 한다고뛰어 다니시는 박동일계장님, 김정숙씨등 모두가 휴일을 반납하고동분서주 하시는 모습에 안타까움과 도움이 되지 못하는 미안함이 함께 합니다.주민센타 직원 여러분의 노고가 있기에말끔히 눈치운 안전한 거리를 다니시는 시민여러분들이 행복해하지 않을까요?몇일 더 해야 한다고 하네요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양학동 주민센타 공무원여러분 힘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