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포항시민 중에서 시장의 위촉을 받아 시정 발전사항 및 불편사항 등을 제보하는 “민원모니터”의 게시판입니다.


※ 개인정보 및 시스템보호를 위해 20분 이내 작성한 내용을 저장하시기 바랍니다.

로그인 후 20분 경과 시 개인정보 및 시스템 보호를 위해 자동로그아웃 됩니다.

글 작성 시 시간이 소요된다고 판단될 경우 자동 로그아웃 상황에 대비하여 메모장에서 작성 후 복사하여 저장하시기를 권장합니다.

게시물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파일, 내용을 볼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포항시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모니터링을 다녀와서
첨부파일
2018년 12월18일 구룡포 과메기문화관 개관이후 두 번째로 모니터링을 실시하였습니다.  
아이가 행복해지는 살기 좋은 여성친화도시 포항에 더 많은 볼거리 체험거리로 과메기문화관이 포항을 대표하는 가족 관광지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고래형상의 문화관 외형과 구룡포의 힘찬 바람을 실은 오색빛깔 바람개비 그리고 포항을 대표하는 스틸아트 조형물이 푸른 바다와 하늘이 마주한 확 트인 휴식공간으로 넓은 정원과 주차장이 오감만족 설레임 가득 과메기문화관을 찾는 이들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먼저 과메기문화관의 1층을 시작으로 다양한 기획전시관으로 시민들을 위한 공간과 각종 체험교실, 특산물 판매장, 유아휴게실과 수유실로 시작해 각 층마다 여성친화도시 포항을 대표하는 가장 깨끗하고 편리한 화장실 시설로 남여 화장실 기저귀교환대와 영유아거치대, 유아용 변기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세심하고 작은 배려로 꽂게 모양 어린이수도꼭지 커버가 설치되어 있었습니다. 
안내데스크가 있는 2층에는 문화가 있는 관람 해설사가 상주해 있으며 유모차와 휠체어, 과메기 열쇠고리가 달린 물품보관함 무료 대여, 그리고 다양한 체험(행사)공간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12월 중순 체험으로는 직접 뒷산에서 주워온 솔방울로 아이들의 동심을 자극하는 솔방울 트리 만들기 무료체험과 비즈로 만드는 팔찌만들기 소액 유료 체험을 운영하며 수입전액을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좋은 일에 따뜻하게 기여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포항의 경관을 한 장의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포토키오스크와 직접 바닷물고기를 만져보는 터치 풀 해양체험관과 과메기 품질개선 및 관리하는 과메기 연구센터, 해양과학관에서나 볼 수 있었던 바다 속 가상해저영상체험관, 북극 체험 증강현실(AR), 해양생태관, 포항의 대표적인 맛거리 과메기 홍보관과 문화관이 구성되어 있으며 
아이들의 행복 놀이 체험공간으로 구룡포 바다스케치와 모래영상놀이, 볼 풀장에서 찾는 바다이야기 모션슈팅! 등대박물관에서 구룡포항까지 시원한 바다 위를 달리는 제트스키와 2D3D 영상관과 커피 한잔의 여유로 구룡포 앞바다를 한 눈으로 담을 수 있는 풍경이 있는 카페까지 포항의 대표적인 관광명소 공간이었습니다. 
다음은 과메기문화관 모니터링 방문후 개선되었으면 하는 사항입니다.  
1층 유아놀이방 : 블록만 덩그러니 있는 것보다 놀이 장난감으로 공간 활용 보충이 추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층 해양체험관 : .해양체험관 홈페이지 안내되어있는 기존 포토 존 거북이와 알을 수정하고  
터치스크린 안내 표지판이나 입간판 설치  
3층 과메기 홍보관 : 입구에 과메기 엮기 안내 시안이나 샘플로 손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 
4층 바다스케치 : 도서관 조명이 어두워서 낮에도 책을 보기가 힘듭니다. 
어린이에게 들려주는 바다이야기를 담은 그림책 구성은 어떨까요?  
책을 올려놓고 볼 수 있는 작은 책상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겨울에는 차가운 매트 위에 겨울에는 따뜻한 방석이나 시트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화장실 휴지통이나 문에 안내되어 있는 프린트물이 번져서 여러 곳 교체가 필요해보였습니다.  
재 프린트하여 물에 젖지않도록 코팅 그리고 쾌적한 화장실 문화 조성을 위해 청소 용품 걸레는 청소도구함 칸에서 건조시키고 유아용변기커버 등 재정비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구룡포과메기문화관 유료화추진에 따른 의견 수렴 온라인 설문조사를 ( 2017.6.27.~7.9) 13일간 13문항으로 포항시청홈페이지에서 실시하였지만 참여인원이 4~5명으로 저조하게 마무리된 온라인 설문조사결과를 시청 홈페이지서 찾아 볼 수 있었습니다. 다시 포항 페이스북이나 소통밴드 등 온라인 설문조사를 재실시하여 호미곶 새천년기념관이 유료화로 전환된 것처럼 과메기문화관도 소액이라도 포항시민과 해오름동맹 등 할인우대로 유료로 전환하거나 소모품 손실이 많은 바다스케치 체험비나 제트스키 등 1층 포토키오스크처럼 일부라도 유료로 전환했으면 좋겠다는 기타 의견도 있었습니다.  
이상 민원모니터 모니터링에 적극 협조해주신 과메기문화관 모든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IP O.O.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