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19년 12월 18일 06시부터 20시까지 실시한 결과 투표인수 불충족 포항시의원 주민소환‘없던 일로’전체 유권자 1/3에 미달한 9천577표로 투표함 개봉 안해 박정호·이나겸 의원 의원직을 유지 하게 되였다. 영남권 첫 기초의원 주민소환투표 결과 포항시의원 2명의 소환이 투표인수 불충족으로 무산됐다. 지난 11월 26일부터 20여 일 동안 주민소환 투표운동 과정에서 지역 내 분열과 혼란만 가중됐다는 지적이다. 투표에 따른 막대한 포항시 예산만 낭비했다 
.2.포항시 남구 선거관리위원회는 오천읍 15곳의 투표소에서 실시한 포항시 오천읍 박정호·이나겸 시의원 주민소환투표 결과 투표인수 불충족으로 소환이 무산됐다고 밝혔다. 선관위 잠정 집계에 따르면 이날 본 투표에서는 전체 유권자 4만4천28명 가운데 5천843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지난 13~14일 이틀간 열린 사전투표 3천547명(8.06%)과 거소자투표 187명을 포함해 총 9천577명(21.75%)이 투표에 참여함으로써 전체유권자의 1/3인 1만4천676명에 못 미쳤다.  
3.그러나 주민소환운동 과정에서 오천읍 은 찬 반 양론으로 갈려 주민 간 극심한 대립과 갈등과 혼란을 빚었으며, 향후 이를 봉합해야 하는 과제만 남았다. 오천읍민들이 화합하여 살기 좋은 오천읍 으로 승화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