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본게시판의 취지와 관련이 없는 글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게시물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파일, 내용을 볼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선행 택시기사님의 미담
첨부파일
선행 택시기사님의 미담 알립니다. 
 
저의 일행3명이 울릉도에서 선플라워호를 타고 포항여객선부두에 6월11일 오후 7시경에 도착하여 시외버스 주차장으로 가기 위하여 개인택시를 탔습니다.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여 하차하였는데 일행 중 한 사람이 가방을 택시에 두고 터미널에 들어왔습니다. 한 참후 우리일행은 가방을 택시에 두고 내렸음을 확인하고 우리가 하차한 곳을 찾아갔으나 택시를 발견하지 못 하였습니다. 실망한 우리일행은 터미널 안으로 들어 왔는데 그때 그 기사님은 이미 터미널 안에 들어와서 우리들을 찾는다고 이리 저리 뛰고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우리들은 분실 물품을 인계 받았습니다. 
우리들은 택시가 주차하고 있는 곳 까지 따라가서 사례를 하고자 하였으나 응당히 할 일을 하였다면서 한사코 사양을 하므로 우리일행은 그냥 터미널로 돌아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이는 그 고마운 기사님의 선행을 알리고자 차 넘버를 촬영 하였습니다. 
포항개인택시화사의 자랑일 뿐 아니라 포항시민의 자긍심을 보여주시는 선행이기에 이를 포항시청에 알립니다. 
고마운 기사님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택시회사에 알아본결과 기사님의 성암은 김흥모 기사님이 엿습니다.)
  • 태그 포항시민의,자존심이요
  • IP O.O.O.O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