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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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헌곤팀장님과 또 다른 직원 두 분의 업무를 지척에서 보면서, 본인이 평소 듣고 알고 겪고 있었던 업무태도와는 전혀 다른 업무의 그 전문성과 지정학적 유불리를 떠나서 그 악조건의 환경 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고차방정식을 풀듯이 또 다른 기술적 기치를 발휘하시는 업무의 전문성에 놀랐습니다.
본인은 2018.6.26일 오전 10시 30분경의 지적공사의 그 본연의 업무는 더없이 충실하다는 걸 여실히 보여주시더군요. 
 
포항시 도음산 정상주변은 가랑비가 내리고 언제 폭우가 쏟아질지 모르는 상황에서도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또한 보전산지 정상주변에는 소나무가 수십 년생이다보니 큰 나무들이 하늘을 뒤덮혀져 가려지다보니 통신이 거의 잡히지 않았지만, 기여코 업무를 강행하시더군요.  
 
산의 지형적 조건이 나무나 악조건이었지만 업무에 임하는 자세는 직업적 혼이 담긴 업무라 여겨졌습니다. 
 
본인이 평소 듣고 알고 겪고 있었던 업무태도와는 전혀 다른 업무의 그 전문성과 지정학적 유불리를 떠나서 그 악조건의 환경 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으시고, 고차방정식을 풀듯이 또 다른 기술적 기치를 발휘하시는 업무의 전문성에 놀랐습니다. 
 
선진국형의 업무다? 라는 가슴 뭉클함을 느끼게 하고도 남음이 있게 보여주시더군요. 
 
김헌곤팀장님과 또 다른 직원 두 분의 그 분할측량의 업무 자세는 그야말로 혁신적인 업무를 엿보게 만들게 되어 좋은 이미지로 각인되었습니다. 
 
본인은 서울거주라 분할측량 날짜가 잡히니 반가운 마음으로 현장으로 내려갔지만 비가 내리니 오늘은 불가능하겠다? 라고 판단했지만, 측량은 강행되고 분할측량공무에 따라다니면서 문득 떠오르는 비스마르크의 문구가 떠올리게 됐습니다. 
 
“우매한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 라는 그 의미가 와닿게 하는 요인이 이미 어떤 조건에서도 이미 준비된 업무 매뉴얼이 철저하시구나? 하는 게 제 개인적인 느낌으로 감명받게 되더군요.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에서도 장시간 측량한 정황의 모니터를 보여주시면서 디테일한 전문적인 설명을 민원인이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는 팀장님의 인성 또한 어디서도 찾기가 힘든 인격체라 느껴지게 되어 업무에 대한 찬사는 물론이거니와 그 아름다운 인성을 글로나마 표현하게 됩니다. 
 
지적공사의 업무가 어렵다는 건 이미 각인 돼 있었지만, 그 전문성과 성실함, 디테일하면서도 집요한 업무 태도는 모든 지적공사분들의 표상이 되고도 남음이 있다고 보여져서 정말 다시 한 번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 태그 칭찬합니다,지적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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