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코너는 공무원들의 대민봉사와 시민들의 참여로 만들어지는 공간입니다. 기쁨방은 공무원들의 각종 미담사례, 봉사체험활동, 창의적인 업무수행 등을 게재하는 공간이며, 나눔방은 시민여러분이 칭찬하고 싶은 포항시민이나 숨은 선행인을 게재하여 화합, 칭찬, 격려의 창을 열어가는 공간입니다. 매력있는 도시, 함께하는 포항은 더욱 아름다워 질것입니다.


본게시판의 취지와 관련이 없는 글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됩니다.

게시물 제목, 작성자, 작성일, 첨부파일, 내용을 볼 수 있는 테이블입니다
대한민국 산촌 마을(마북리 이분남이장님)에 지혜롭고 또한 넓은 안목과 혜안을 겸비한 베스트 이장님을 아시나요?
포항시 북구 신광면 마북리는 지정학적으로 봐도 천재지변에 의한 산사태가 날 개연성은 너무나 크다는 사실에 비쳐볼 때, 산촌의 협곡마을은 늘 태풍이나 홍수에 취약함은 요소요소에 도사리고? 있는 현실을 직시하시고, 그에따른 대비는 어느 산촌 시골 이장님과는 차별화된 철저한 매뉴얼를 갖으시고 상시 위험에 대비한 사전에 사고를 방지하는 대책수립이 철저하시다, 는 걸 지척에서 봐 왔습니다. 
 
이러한 이장님이 현존하는 한 동민들은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고. 선견지명, 또한 넓은 안목과 혜안으로 삶의 철학이 투철하신 이장님이 아닌가 하는 게 본인의 판단입니다.  
 
저는 고향이 포항이라서 마북리 협곡 주변에 위치한 농장이 있는 관계로 자주 드나들지만 언제나 안전에 대한 철저한 대비를 당부의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아마두 대한민국에서 이장님의 역할이란 게? 해당 신광면사무소의 업무 보조를 이토록 철저하게 실현하시는 분은 찾기가 쉽지 않으리라 본인은 판단을 하게 이르게 되어 늘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지내게 됩니다. 
 
유난히 눈이 크시고 해맑으시고, 인성이 고우시어 모든 동민들은 한결같이 감사의 마음을 갖고 계시리라 봅니다.  
 
남자들 조차도 생업에 종사하시며 이장업부는 버겁다는 게 이미 정평이 나돌고 있지만, 마북리이장님께서는 여자분으로써 남자이장분들의 능력을 훨신 더 배가시키는 업무 능력에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포항북구청, 신광면사무소, 마북리 이장님과의 이어지는 유기적인 업무체계는 철저하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평소에 보면 신광면사무소의 공무원분들의 그 성실한 업무태도와의 유기적인 체계는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최상의 업무시스템이라고 여겨집니다.  
평소 신광면사무소 공무원분들을 보노라면 직무, 그 활기넘치는 업무를 보노라면 가슴이 먹먹해지는 경우가 한 두 번이 아니었습니다. 
면민들에게 감동을 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마북? 이라는 동네는 앞서 서두에 언급드렸지만, 가파른 협곡마을이라 사전대비가 철저하지 않으면 사고의 개연성은 너무나 크다는 사실입니다. 
 
지정학적으로나 장마, 태풍때의 폭우의 수량이나 크나큰 차이가 나는 바로 옆 동네 기일리 동네에서는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기일리 동민 한 분이 물에 휩쓸려 하천으로 떠내려 간 사건은 가슴을 아프게 한 인재라고 보여지는 건, 만약에 마북리 이장님이시라면 결코 사고가 일어나지 않게 하셨으리라 확신하게 됩니다.  
 
우리나라 속담에 교각살우 (矯角殺牛) 라는 그 의미를 절감하는 게 이번 태풍에서 비견되는 마북리 이장님의 그 시시각각으로 동주민들에게 안전에 대한 당부와 사전에 고취시킴으로써 사전예방 효과는 지대했다고 봅니다.  
 
소의 뿔을 바로잡으려다가 소를 죽인다는 뜻으로, 결점이나 흠을 고치려다가 그 정도가 지나쳐 오히려 일을 그르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이게 바로 이번 태풍의 영향으로 마북 옆 동네의 기일에서 일어난 인재? 농막 컨테이너 피해를 걱정한 나머지 생명을 담보로 임했나? 를 생각하면 교각살우 란 문구가 떠올려지지 않을 수가 없게 됩니다.  
사실, 마북이장님이셨다면? 안타깝지만 비극적인 참사를 충분히 막을 수가 있는 게 마북이장님의 업무 디테일이 아닌가 합니다.  
 
사실 마북은 기일보다 더 심한 급류는 살벌하다는 실감하게 됩니다. 그에 비하면 기일리의 유속은 완만하다고 보여집니다. 마북리는 암석으로 이루어진 곳 지면이다보니 한꺼번에 내려오는 급류는 상상을 방불케 합니다.  
 
마북은 기일보다 여러면에서 지형적으로 천재지변에 취약 할 수 밖에 없는 데도 불구하고. 만약에 마북이장님이 기일이 이장이셨다?면 사전에 철저하게 태풍의 위험성을 알리고 하천주변에 건축물이나 농수로 등 폭우가 쏟아지고 물이 불어나기 이전에 선견지명 그 지혜로움을 발휘하셔서 외부 이동을 삼가하게 하셨으리라 봅니다. 
 
이게 바로 마북이장님의 업무 스타일리라고 봅니다. 
 
그 흔한 말로 약방사후문이 되면 뭔 의미가 있을까? 하는 가슴 한켠에서는 심장이 아프지 않을 수가 없다는 사실입니다. 
 
지각있으시고 능력있으신 산촌이장님의 역할은 정말루 지대하다고 여겨집니다. 
 
6여일만에 실종된 분께서는 아랫쪽 마을 반곡저수지에서 발견됐지만, 결코 살아 돌아오시지 못하고, 더군다나 그 많은 인력들이 6여일 동안 실종자 수색을 지척에서 보면서 산촌동네 이장님의 업무란? 그 형식의 매너리즘에 빠져있다가는 언제나 생명을 앗아가는 담보로 살아가는 산촌마을의 삶의 여정이 아닐까 합니다. 
 
글을 마무리 하면서 산촌협곡마을 이장님의 업무에 감사의 글을 올리면서 문득 머리를 스치는 글이 떠올려 집니다.  
 
철혈 독일재상 오토 폰 비스마르크의 그 유명한 어록이 오버랩이 됩니다.  
 
“우매한 사람은 경험에서 배우고, 지혜로운 사람은 역사에서 배운다”  
 
산촌동네 이장업무를 맡으시면서 많은 사전 공부를 하셨다는 걸 각인되니 더더욱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산촌동민들의 생명 지킴이 역할 또한 사전대비로 재산 지킴이 역할의 대 명사로 자리매김 됐으면 하는 마음이 듭니다.  
 
그 흔한 미사여구가 전혀 필요치 않고 사실 그대로 칭찬과 격려가 글로는 부족함의 한계를 느끼면서 마북이장님!  
화이팅! 입니다.  
아울러 그 헌신에찬 노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글을 마무리 하면서 왠지? 프랑스 고전영화 '마농의 샘' 이 상기되면서 가슴 저미게 됩니다.  
 
서울나그네 올림)
  • 태그 칭찬합니다
  • IP O.O.O.O
  •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 출처표시 + 상업적이용금지 + 변경금지